중구청, 구민안전 종합대책 보고회 열어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1월 23일 오후 3시 구청 강당에서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문화운동의 체계적인 실천을 위해 ‘2014년 구민안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구 중구협의회 위원과 유관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4대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범죄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등의 4대 전략과제와 △감염병 △풍수해 △전기․가스안전사고 등 실천과 예방 가능한 17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나가기로 했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구민안전을 구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민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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