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맛락(樂)’업소 추천 받아요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중구를 대표하는 음식점 '맛락(樂)‘ 업소를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지정한다고 밝혔다.
추천은 4월 4일까지 음식점 영업주를 포함한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팩스로 신청하거나 중구청 위생과, 외식업 중구지부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업소 선정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추천 업소를 현장 방문해 △맛 △분위기 △위생시설 △서비스 등의 심사를 통해 5월중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음식문화개선 위생물품 지원과 지정증을 수여하고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음식 등 업소정보를 소개한다.
한편, 중구청은 74곳의 '맛락(樂)' 업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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