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정부가 추진하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추어 3월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 △동성로 야외무대 로드아트 공연과 도꼬마리(풀잎)팀의 버스킹공연 △중구영어도서관 영어영화 상영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 야간개방 △김광석길 버스킹 공연 등이 개최된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에 공연과 작품전시 공간이 필요한 개인과 단체에게 구청 로비, 중구영어도서관, 느티나무도서관을 무료로 대여한다.
한편, 윤순영 중구청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 뮤지컬 ‘블링블링 로맨스’를 관람할 예정이다.
정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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