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지역복지증진세미나 개최
대구 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3월 29일 오전 10시 20분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박근혜 정부의 복지정책방향과 복지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지역실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복지증진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1부에서는 송준헌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장이 ‘국민행복을 위한 맞춤복지’를 주제로 정부의 주요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중구청 희망복지지원팀의 통합분과성공사례와 협의체 소속 노인분과 및 장애인 분과의 활동사례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지역복지로의 패러다임 변화와 중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협의체 위원장인 윤순영 중구청장은 “새 정부의 복지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우리 지역의 복지전반에 대한 개선사항과 현안을 토론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를 찾아내어 구민의 삶과 생활에 한층 더 밀착하는 지역복지를 실천해 나가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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