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제2기, '2030청년창업프로젝트' 추진
1월31일까지, IT/CT 특화분야 등 창업희망자 20명 모집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청년실업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청년 일자리창출 모델과 창업 분위기 확산 및 창업기회 제공을 위한 제2기 '2030 청년창업프로젝트'에 참여할 창업희망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IT/CT 특화분야로 지식서비스, 온라인, 모바일 앱, 디자인, 영상 및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템 및 고용유발 효과가 우수한 모든 사업이며 대구시에 주소를 둔 20~39세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1월31일까지 모집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 20명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창업희망자에게는 창업 공간 및 사무집기를 무상으로 제공 되며 창업아이템 개발비 및 활동비로 연간 500만원~750만원 지원과 아울러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di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1년 한 해 동안 제1기 ‘2030 청년창업프로젝트’ 운영으로 중소기업청 예비기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84백만원의 자금지원을 받았으며, 총 매출 12억원의 성과를 창출했다.
손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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