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마을기업 창업 설명회’ 연다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대구시 마을기업지원센터와 함께 11월 9일~10일 양일간 지역주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마을기업 창업을 돕기 위한 ‘마을기업 주민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삼덕동과 남산4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주민 설명회는 마을기업의 개념, 사업추진방법, 지원내역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의 대표적인 마을기업인 ‘남산 밥고리’, ‘행복의 베이커리’ 대표의 성공사례도 발표한다.
마을기업이란 지역문화, 자연자원 등을 활용하여 주민주도의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하며 중구에는 5개의 마을기업이 운영 중에 있고 2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최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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