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발로 뛰는 현장방문 통장 간담회 실시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1일 동인동과 삼덕동을 시작으로 10일까지 5회에 걸쳐 구청장과 통장이 함께하는 '발로 뛰는 현장방문 통장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장 간담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 처리는 물론 구정 주요시책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밀착행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의 간담회는 통장들에게 지역의 특색 있는 상품에 대한 이해증진, 긍지 및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패션주얼리전문타운의 주얼리 디자인실 및 전시관 등 현장투어를 병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중구청은 간담회를 통해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으로 건의사항과 주민불편사항 등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는 밀착행정서비스를 통한 ‘주민이 행복한 중구’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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