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한국여성경제인협회, 여성기업 활성화 협약 체결
대구시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15일 오후 4시30분 노보텔 대구시티센터 지하 2층 샴페인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와 지역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불안과 실업자 및 위기가정이 급증하고 있어 중구에서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2030 청년창업프로젝트」와 연계해 여성 경제인 육성 및 고용 증대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여성기업 육성 및 창․취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행정지원 △유기적 협력관계 유지 및 협력사업 또는 공동사업 적극 발굴․시행 △청년 창․취업 지원사업 연계 및 지원 상호 협력 △민․관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 및 지역고용 활성화에 상호 노력 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불안 해고 및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손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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