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별 '중구 근대골목' 관광기념품 공모
9월 20일~21일 접수, 최종 18작품 선정
(재)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사장 윤순영)은 대구 중구 근대골목의 ‘2012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기념하며, 근대 골목투어 활성화를 위한 ‘2012 중구 근대골목 관광기념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공모는 △대구 중구 근대골목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 △대구 중구 근대골목투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공예품, 의류, 잡화, 생활소품, 문구, 사무용품 등 관광객 주요 쇼핑품목 등을 대상으로 한다.
출품수량은 개인 및 업체별 3점 이내로 타 공모전 출품 입상작, 국내․국외에 유통되는 상품화된 유사제품과 모방품 등은 제외되며 최종 당선작 선정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지역특성화 및 상징성, 소비자 구매가능성, 상품화가능성, 디자인 등을 고려해 오는 9월 26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 1점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2점 상금 각 150만원, 우수상 2점 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3점 상금 각 50만원, 입선 10점 상금 각 10만원과 함께 상장을 수여하며 당선작은 홍보와 함께 ‘상화골목 아트프리마켓’ 등 각종 기념품 전시․판매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통도 지원한다.
공모분야는 일반 관광상품(완제품)으로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20일과 21일 이틀간이며 패션주얼리 전문타운 2층 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작품 및 신청서류 등을 제출하거나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손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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