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찾아가는 공동주택 입주민 민원 현장지원반 운영
강찬수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주택건설사업 추진으로 신규 조성된 공동주택에 입주하는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민원 처리를 돕기 위해 12월 13일 ‘대구역 센트럴자이’ 관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공동주택 입주민 민원 현장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동주택 입주민 민원 현장지원반’은 토지․지적, 세무,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과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이 △전입신고 △각종 제증명 발급 △부동산거래 신고관련 △국․지방세관련 △서민금융 등의 상담을 현장에서 무료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청 안덕임 민원토지과장은 “현장지원반이 전입신고는 물론 부동산, 세금관련 등의 상담을 필요로 하는 많은 주민들에게 큰 편의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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