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행복을 더하는 중개 사랑방’ 운영
중계업소에서 택배 수령, 복사, 팩스, 민원서류 발급 등 주민편의 제공
강찬수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증가하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등의 편의증진을 위해 ‘행복을 더하는 중개 사랑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을 더하는 중개 사랑방’은 본 업무 이외에도 택배 수령, 복사, 팩스, 부동산관련 민원서류 발급은 물론 ‘마을 해설사’를 통한 관광정보도 함께 제공하는 부동산중개업소다.
중구는 지난 7월부터 중구 관내 200여개의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현재 40개소의 ‘행복을 더하는 중개 사랑방’을 운영 중 이고 운영시간은 중개소 영업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택배 등 관련 서비스를 원하는 주민들은 중구청 홈페이지(구 홈페이지>생활정보>부동산>부동산중계>중계사랑방 참여업소 확인)를 통해 ‘행복을 더하는 중개 사랑방’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늘어나는 1인 가구 시대를 맞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이다”며 “추가로 ‘행복을 더하는 중개 사랑방’에 참여를 원하는 부동산중계업소의 신청을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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