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한마당 행사 개최
임규석 기자
대구 동구는 10. 5.(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율하체육공원에서 “나누는 희망, 더하는 행복, 더 멋진 동구!” 라는 주제로『제9회 동구 복지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동구 복지한마당은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구사회복지협의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동구 대표 복지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 내 84개의 차별화된 홍보·나눔·체험부스와 실속 있는 40개의 프리마켓을 상시 운영하고, 11시 개회식에서는 사회복지유공자 표창과 장애극복상 시상, 복지의 희망과 행복을 펼쳐 더 멋진 동구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부채퍼포먼스가 이루어진다. 오후에는 동구문화재단의 품격 있고 수준 높은 찾아가는 음악회,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 소속의 끼 있는 청소년들의 댄스·마술․통기타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의 다양한 분야 복지종사자들과 남녀노소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복지에 대해 소통하고 나누고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복지한마당이 동구의 사회복지인들과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대표 축제인 만큼, 내실있게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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