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메아리 명예기자 간담회 개최
동구 곳곳을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로 담아 구정에 대한 공감도와 친밀감 형성
주민이 직접 소식지 제작에 참여, 구정에 대한 관심도 UP, 명예기자 11명 활동중
임규석 기자
대구 동구청은 구정 소식을 구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활발한 취재 활동으로 구의 다양한 내용과 행사 등 구민에게 필요로 하는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팔공메아리 명예기자 간담회를 지난 9월 4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그동안 팔공메아리는 1998년 11월 타블로이드 신문판형으로 창간 되어 동구의 소통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장애인을 위한 점자소식지 및 음성서비스 제공, 디지털 시대에 맞춰 ebook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구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종이소식지 장점을 살리기 위해 심층 기획기사를 보강하고, 2019년도에는 마트기기 확대에 따라 모바일 전용 팔공메아리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우리구의 소식을 직접 취재해 전달하는 명예기자단은 차별화되는 팔공 메아리의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다.
손재곤 홍보전산과장은 구보 명예기자단이 주민 참여 확대로 소통,공감하는 소식지 제작, 명예기자 능력 개발 강화로 믿고 보는 소식지를 제작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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