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대상 진로캠프 운영
대구 동구청 드림스타트는 10월 25일 토요일 대구청소년수련원에서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내게 딱 맞는 직업을 찾자, 드림하이! 꿈을 향해 날자”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분야를 전문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한 관심 유발 및 소질과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 능력을 향상시켜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체험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한다.
행사는 나의직업 나의미래, 아이스 브레이킹, 나의 자화상 그리기, 홀랜드 간이 검사 및 해석, 꿈에 대한 영상물 시청, 직업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올해 드림 아동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금번 “진로캠프”이외에도 “우리는 꿈꾸는 봉사단” “신나는 챔프” “창의력 통통 논리가 술술술” 등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3개분야에 60여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 또는 진행중에 있다.
홍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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