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론과 실습교육
대구 서구(구청장 강성호)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역량강화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자동차 문화교실을 운영하였다.
교육은 8월26일부터 3일간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초보(여성)운전자 등 관심있는 지역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8월 26일, 27일은 구청에서 교육을 하였는데 ▶ 8월26일 에코드라이빙 및 자동차 문화(에코드라이브의 필요성 및 효과, 경제운전요령, 우리의 자동차 문화현실) ▶ 8월27일 안전운전과 교통문화(교통사고 심각성 및 안전운전의 중요성, 안전운전 상식 및 방어운전, 교통관련 법규 및 교통사고 처리요령)를 교육하였고 8월28일은 이현검사소에서 자동차 점검 및 정비(자동차관리의 중요성, 자가점검정비 요령, 자동차점검 실습)에 대하여 현장실습을 하였다. 교육은 교통안전공단의 전문강사가 맡았다.
강성호 서구청장은 “이번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전운전과 에코드라이브로 친환경, 경제운전으로 배기가스를 감소시키고 자가 점검 할 수 있는 능력향상 등 자동차 문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효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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