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안전제일 서구 만들기 추진대책 회의 개최
대구 서구청은 8월26일 오전 10시 30분 2층 회의실에서 “안전제일의 서구 만들기” 추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다양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세월호 침몰사고를 비롯한 우리 구의 원대가구골목 화재 등 크고 작은 재난발생으로 구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어 “안전제일의 서구 만들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대비체계가 필요함에 따라 개최되었다.
부서에서 추진하는 안전관련 분야 전반에 관하여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구청은 구민생활 전반에 걸친 각종 위험요소에 대해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위해요소 사전 발견 및 예측을 통하여 재난대응 행동매뉴얼에의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재난관리를 위한 부서별․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유지하는 등 구민 안전을 최우선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효실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