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위기청소년 진로·진학 상담 실시
서구청소년협의회원들과 일촌 맺은 위기청소년 진로·진학 상담 실시
이상원 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난 22일 서구진로진학센터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일촌을 맺은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을 실시했다.
위기 청소년 일촌맺기 사업은 2017년부터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위기청소년이 일촌이 되어 고민상담, 문화체험탐방 등을 추진하며 현재 11명의 청소년과 일촌을 맺고 있다.
이번 진로·진학 상담은 우선 중학생 5명, 고등학생 1명으로 총 6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전문 외부강사가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새롭게 일촌을 맺게 되는 학생들에게도 실시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상담을 계기로 어려운 환경 속에 놓여 있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진로동기와 진학의지를 높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