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시-구·군 상생협력사업 평가 종합 ‘2위’
이상원 기자
대구 서구청은 2일 대구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 ‘시-구・군 상생협력사업 평가’에서 종합2위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17억6500만원을 받았다.
이 사업은 대구시와 공동협력이 필요한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구・군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2019년 평가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공공보육인프라, 미세먼지 줄이기, 교통사고 줄이기, 불법광고물 정비 등 도시미관 개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등 10개 평가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특히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은 모범사례로 선정되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시책을 적극 개발하면서 시와 구청간의 소통과 협치 문화를 확산해 나가자”며 “2020년에도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좀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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