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모집
윤혜지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상태 조사 및 계도를 비롯한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계몽 등의 활동을 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28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00명이며, 자격은 위생사, 식품기술사, 식품산업기사, 수산제조기술사, 수산제조기사, 수산제조산업기사 또는 영양사, 전문대학 또는 대학에서 의학, 한의학, 약학, 한약학, 수의학, 축산학, 축산가공학, 수산제조학, 농산제조학, 농화학, 화학, 화확공학, 식품가공학, 식품화학, 식품제조학, 식품공학, 식품과학, 식품영양학, 위생학, 발효공학, 미생물학, 조리학, 생물학분야의 학과 또는 학부를 졸업한 자 또는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자격이 있는 자, 1년이상 식품위생행정에 관한 사무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자면 된다. 다만, 식품위생관련업체의 영업자나 종사자 및 가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감시원의 업무범위는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상태 조사 및 계도, 식품위생감시원이 행하는 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 지원,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이행여부 확인 지원,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계몽 활동을 하게 되며, 임기는 2년으로 연간 100일 미만 활동하며, 활동 시는 1일 40,000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만환 위생과장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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