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전화 한 통으로 무상수거 실시
4월부터 인터넷(www.edtd.co.kr) 전화(1599-0903) 접수
윤혜지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4월부터 처리에 따른 비용부담으로 무단방기되어 거리에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대형폐가전제품을 직접 방문하여 무상으로 수거한다고 밝혔다.
대상제품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29" 이상) 등 1m 이상의 제품으로 원형이 보존된 것이라야 하며, 소형폐가전제품도 대형폐가전제품과 함께 배출 하면 무상으로 수거해 간다.
김창조 녹생환경과장은 ‘대형가전제품 무상수거는 주민들의 편의와 자원재활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된 만큼 주민들께서 적극활용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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