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서경찰서, 대구스타디움 파출소 개소식 행사
대구 수성경찰서(서장 엄용흠)는 10일 오전 대구스타디움 파출소를 개소했다.
파출소는 8. 10(수)부터 9. 5(월)까지 대구스타디움 파출소로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치안을 책임지게 됐다.
경위 김윤기 소장을 포함해서 경찰관 16명이 3조 5명씩 3교대 근무가 시작된다.
이미 7월 27일부터 경기장 치안센터로 운영을 해 오다가 오늘부터 파출소로 격상 운영하게 된 것이다.
대구스타디움 파출소에서는 경기장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 사고의 예방, 신고사건 처리, 내․외국인 지리안내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이들은 엄정하면서도 부드러운 근무형태를 통해 내․외국인 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으면서도 안전한 경기장 치안유지가 될 수 있도록 한 다는 게 최고의 목표이며,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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