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 사회복지직 사기 진작을 위한 간담회 열어
김문오 달성군수는 4월 11일 화원읍 한 식당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 사기 진작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여건 개선 및 사기 진작 방안을 강구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군 및 읍·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44명이 참석해 다양한 고충사항과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읍·면 사회복지공무원이 복지업무외 다른 업무 담당하는 것을 지양하고, 군 본청과 읍·면간 순환 전보 인사 실시, 사회복지직 충원시 행정직 감원 지양, 초과근무 상한시간 조정 등을 통해 초과근무 수당을 현실화 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김문오 군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업무에 자긍심을 갖고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제시한 의견을 수렴해 업무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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