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다사농협, 사랑의 쌀 기탁
달성군 다사농협(조합장 구자학)는 1월 30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김문오 군수에게 지역 내 저소득 소외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2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다사농협 구자학 조합장과 직원들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다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1%나눔 운동으로 정성껏 마련한 모금액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달성군의 발전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한편, 다사농협에서는 매년 연말연시를 기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쌀 등 물품과 독거노인 반찬 전달 등을 추진 해 오고 있다.
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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