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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기사제보를 위해 마련된 곳..
편집부
2011.06.11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는 조심 또 조심
입학과 개학시즌인 3월에는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의 마음도 덩달아 바쁘고 설렌다. 학교생활이 시작되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이 시기에는 학생 교통안전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이제 갓 입학한 초등학생들은 안전한 보행 방법에 익숙지 않기 때문에 어른들의 집중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 최근 5년간(2009년-. . .
2016.02.23
어린이통학버스의 특별보호에 대해 아시나요?
이제 3월이 되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다. 등하교 시간 학원 밀집 도로에서는 각종 교육시설의 노란버스들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로 어린이통학버스이다.각 경찰서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들과 동승자,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자들의 상대로 하는 홍보와 집중단속이 3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일반운전자. . .
2016.02.22
저는 전직 “살수차 운전요원”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경찰관 기동대에서 살수차 운전요원으로 1년간 재직했다.사실 지방에서는 서울에서 만큼의 폭력 시위와 강경 진압이 발생되는 경우가 드물어 살수차 운전 보직을 맡아도 생각했던 것처럼 두렵지도 않았고, 부담도 없었다. 하지만 당시 안일했던 생각이 2015년 11월 14일 ‘제1차 민중 총궐기’라는 이. . .
2016.02.22
방향지시등, 도로의 중요한 의사소통법
바람에 날아갈 것 같은 작은 차든 코끼리만한 대형 덤프트럭이든, 모둔 자동차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는 기능이 있다. 우리가 애칭으로 ‘깜빡이’라고 부르는 방향지시등이 그것이다. 방향지시등은 말 그대로 가까운 미래의 운전자의 의도를 나타내주는 장치인데, 이것의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고 있는 운전자들이 많다. 방향지시등의 역할. . .
2016.02.19
“암행 순찰차 출두요” 교통사고 뿌리 뽑아야
고속도로를 이용하다보면 조금 더 빨리 가기 위해 끼어드는 얌체 운전자와 도로의 무법자와 같은 난폭 운전자들로 인해 아찔한 경험을 한번 씩은 겪어 보았을 것이다. 이런 무모한 운전들로 인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인명과 재산까지도 피해를 준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통계를 살펴. . .
2016.02.18
“매 맞는 경찰” 경찰도 맞으면 아프다
며칠 전, 한 경찰관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은 상태로 정차해 운전자가 잠을 자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자를 깨우던 중 술에 취한 운전자가 갑자기 흉기를 휘두르며 경찰관을 위협한 것이다. 경찰관은 공포탄과 실탄을 운전자의 허벅지에 발사했고, 총에 맞고도 권총을 빼앗으려 하자 몸. . .
2016.02.17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먼저 어린이를 알아야 한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먼저 어린이를 알아야 한다. 얼마 전 즐거워야 할 설 연휴 때 또 다시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어떤 사고든 일단 발생하면 안타깝지 않은 것이 있겠냐마는 어른들의 보호대상이자 아직 채 펴보지도 못한 . . .
2016.02.16
데이트폭력, 참으면 또 참게 된다
지난해 평소 도박 자금을 수시로 빌려갔던 남자친구 A는 여자친구B가 헤어짐을 고하자 앙심을 품고 둔기로 기절시킨 후에 손목을 결박, 이에 B가 반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장롱에 유폐한 일명 송파 장롱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례는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나라 남녀 사이에서 발생하는 데이트폭력의 극단적인 . . .
2016.02.12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을 위해 꼭 지키자!
삶에 있어 안전은 보장 할 수 없으므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생활과 습관이 되어야 한다. TV, 언론보도 등을 통해 접하듯이 우리 어린이들에게는 각종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원을 갈 나이의 어린이가 되다보면 부모의 곁보다는 밖에서의 생활시간이 훨씬 많기에 안전은 정말 중요하다. 최근. . .
2016.02.12
도로위의 움직이는 폭탄, 보복·난폭운전
파출소나 지구대 근무를 하다보면 여러 112신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따금씩 운전자간의 시비로 인한 보복운전과 난폭운전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호소를 듣는다. 과거 타인의 운전행위에 대한 피해는 개인의 문제라도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블랙박스 등 영상기록장치가 보편화됨에 따라 인터넷 커뮤니티와 언론, 페이스북 등에 공론화되. . .
2016.02.12
경찰은 세상 사람들의 이웃이다
경찰이 지역주민을 위한 희망의 길을 열어 가야한다. 주민과 경찰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부터 서로 본래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한 협력이 시작된다.주민의 요구(Needs)를 적극 반영한 주민 밀착형 생활치안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주민과 접. . .
2016.02.06
데이트 폭력은 사랑싸움 아닌 범죄 입니다.
데이트 폭력은 사랑싸움 아닌 범죄 입니다.연인 간 폭력은 사랑싸움으로 생각하여 사회적으로 큰 관심이 없었다. 데이트 폭력이란 젊은 연인끼리의 폭력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아닌 남녀 간에 발생하는 폭력, 상해, 살인, 성폭행, 감금, 약취유. . .
2016.02.06
귀성길은 안전하게 귀경길은 행복하게 안전운전 하세요.
귀성길은 안전하게 귀경길은 행복하게 안전운전 하세요.일주일 남은 이번 설 명절에도 많은 운전자들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멀리 있는 부모님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부모님을 뵙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교통안전공단의 발표에 . . .
2016.02.06
건전한 졸업문화로 변화하자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2016년 병신년이 밝은지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2월 초 이제 바야흐로 초, 중, 고등학교의 졸업시즌이 돌아왔다.매년 이맘때가 되면 일부 졸업생들의 잘못된 졸업뒤풀이로 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 .
2016.02.06
100세 시대 언젠가 나도 노인이 된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요즘, 최근 3년간 노인 교통사고가 8% 이상 증가할 정도로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것 만큼 노인 교통사고도 많이 발생되고 있다.이에 경찰청에서는 양로원, 경로당, 노인병원 복지시설 주변 등 어르신들의 왕래가 잦은 도로를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을 설정하여 시속 30km 제한 및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다.제. . .
2016.01.08
자전거 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법규
최근 고유가 시대에 웰빙 바람을 타고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비롯해 취미로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자전거는 면허없이 남녀노소 모두 탈 수 있는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하기 때문에 운행 시 주의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운전자들은 기억해야 . . .
2016.01.07
이륜차 인도주행! 인도는 보행자에게 돌려주세요!
매경-삼성硏 설문조사 결과 우리나라 오토바이 운행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인도주행을 꼽고 있다 사실 이륜차가 사람들만 다녀야하는 인도로 주행하는 모습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이로 인해 인도에서 만큼은 보장되어야할 보행자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현실이다.인도주행을 하는 이륜차 운전자는 대부분 퀵서비스·요식업체의 생계. . .
2016.01.05
운전중 DMB시청 음주운전만큼 위험하다
얼마 전 운전중 DMB시청을 하다 싸이클 선수단을 치어 숨지게 한 교통사고의 예로 볼 수 있듯이 운전중 DMB를 보는 것은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하다고 한다.운전중 DMB시청과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실험한 결과 음주운전의 전방주시율은 71.1%, 운전중 DMB시청은 58.1%로 정상 주행시 78.1%보다 크게 떨어진다. 그만. . .
2015.12.30
정지선 준수!
정지선은 교차로나 횡단보도 앞에서 차량이 정지해야 할 지점을 표시한 선이지만 정지선을 의식하고 정차하는 운전자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도로교통법 제27조에,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는 때에는 그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서 일시 정지하여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어서는 아니 된다. . .
2015.12.29
무단횡단은 교통사고의 지름길
최근 사람들의 심야, 새벽시간대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경찰에서는 교통사망사고 발생지역에 플랜카드를 게시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통사망사고 중 보행자 사망사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42%에 육박하고. . .
2015.12.23
우리 부모님은 과연 무단횡단을 하지 않으실까?
대구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전체 교통사고중 노인 교통사고는 13.4%, 전체 노인 사망자 59명중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자는 28명으로 47.4%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높다.어르신 무단횡단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하고 고민해 보지만 무단횡단 방지펜스 사이를 비집고 건너가시는 경우도 허다해 이를 해결할 만한 . . .
2015.12.21
도로의 흐름을 읽는 운전습관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도로의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죠?나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앞 차량이 급정거를 한다거나 옆 차선에 있던 차가 갑자기 끼어들기를 할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도로의 흐름을 잘 읽어야 합니다.오늘은 도로의 흐름을 읽으면서 운전하는 방법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1. 시선을 멀리. . .
2015.12.15
이륜차 안전모, 이제는 제대로 착용하자!
경찰에서는 교통환경의 무질서를 초래하고 차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며,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망각하고 법규위반을 일삼는 이륜차 운행 문화를 근절하고자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해오고 있다. 과거보다 안전모 착용률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아직도 경찰의 단속을 피하려 경찰이 . . .
2015.12.09
100세 시대 언젠가 나도 노인이 된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요즘, 최근 3년간 노인 교통사고가 8% 이상 증가할 정도로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것 만큼 노인 교통사고도 많이 발생되고 있다.이에 경찰청에서는 양로원, 경로당, 노인병원 복지시설 주변 등 어르신들의 왕래가 잦은 도로를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을 설정하여 시속 30km 제한 및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다.제. . .
2015.12.08
음주운전 안돼요!
연말에는 각종 모임, 행사 등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적당한 음주는 일상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지만, 음주운전은 소중한 모든 것을 날려버린다.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인 상태에서의 운전은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음주운전사고 발생 추세는 . . .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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