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 4대 사회악 근절 대책회의 개최
문경경찰서(서장 김청수)는 5. 12(월) 08시경 문경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과·계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이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이라는 케치프레이즈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4월중 홍익치안종합점검 및 치안성과보고회와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성과와 향후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주었다.
지난달에는 리플릿제작, 읍·면·동 순회 및 MBC가요베스트 행사장내 홍보활동, 여성안심귀가서비스 56회, 사회적 약자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일제수색,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가정폭력 대응 현장매뉴얼 제작 등 여러 각도에서 활동을 하였다.
김청수 문경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의 공감대 형성을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찰활동이 현장에 맞춰져야 하며, 5월은 가정의 달이니 만큼 가정폭력과 어린이 안전활동에도 한치의 소흘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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