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어교육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현낙길)은 21일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을 위한 효율적인 영어교육 방법 모색을 위해 관내 초, 중, 고 EPIK(원어민 영어보조교사)과 TALK(외국 봉사 장학생)교사 17명 및 한국인 영어 교사 14명이 함께하는 영어교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현낙길 교육장은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중심의 실용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수업 방법을 강조하였으며 2013년 한 해 동안 영어교육에 헌신한 원어민들에게 감사장 수여를 하였다.
또 효율적인 영어 교육을 위한 선임 Romeo 원어민 교사의 학생 영어 능력 신장을 위한 노하우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 문경 관내에 근무하는 영어 교사 및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은 학습자 중심의 학교 영어교육을 통해 인성과 창의력을 계발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영어 수업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언어의 4기능을 포함한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문경 학생 영어 웅변 연극대회 및 영어수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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