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문경시는 2013. 3. 27(수)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과 일자리창출과 지역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기업경영 애로사항, 불합리한 규제사항 적극 발굴 해소로 일자리창출에 노력,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청년실업 해소 일자리 공시제에 따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내용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난 10월 ‘기업인과의 현장방문대화’시 건의된 기업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취업설명회 행사를 가졌는데 관내 기업체와 실업계 고등학교 간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인재확보의 사회적 기반 조성 및 직업기초능력향상을 통한 일자리 매칭 강화에 이바지 하였다.
또한 문경시는 2010년 7월 일자리담당 조직을 만들어 일자리분야에 매진한 결과 2010년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특별교부세 2억, 같은 해 8월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표창, 2012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문경시는 정부의 일자리창출과 정년유지를 위한 정책이 가시화 되는 가운데 인력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대구고용노동청 영주지청과 업무협약하여 지역 내 업체를 중심으로 경영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힘을 모아 전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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