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여성단체협의회 떡국봉사
문경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원순)에서는 장애인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사랑의 떡국을 제공했다.
여성단체 협의회원(20여명)들은 2. 4(월)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250여명에게 떡국, 과일 떡 등을 준비해 함께 나누며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봉사는 지난 여성 신년교례회 행사 시 300여명의 회원들이 사랑의 쌀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의미가 더욱 깊었다.
또한 문경시 새마을부녀회장 김문자씨는 두유 250개를 무상으로 전달했다 .
김원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바쁜 가운데서도 참석해 봉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여성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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