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농업인 교육 실시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에서 26일 문경에 귀농한 43명을 대상으로 귀농, 귀촌 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3일부터 농업의 기본이해, 농정시책 설명 등의 교육이 농업기술센터와 타 지역 귀농 선도농가 벤치마킹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사과 및 오미자연구소 등 과학영농시설 견학과 관내 귀농성공인 동로면 김상수씨 오미자농장, 문경읍 김여종씨 사과농장을 방문하여 귀농 시 애로사항 및 성공정착의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설명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3년에도 귀농, 귀촌 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작목별 현장기술 지도를 통한 안정적인 정착으로 지역의 새로운 농업인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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