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착한가격업소 확대운영
문경시는 정부의 물가안정시책에 맞추어 착한가격(모범)업소를 지난해 17개업소에서 50개업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대상업소의 신청을 받는다.
현지실사와 심사를 거쳐 착한가격(모범)업소로 선정되면 지정서 교부, 표찰제작 부착, 시홈페이지 게시 등 업소 홍보와 함께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우대, 대출금리 감면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개인서비스업종(음식업, 이․미용업, 세탁업등)중 시 평균가격 이하인 업소 또는 가격인하․동결업소로서 옥외가격표시, 원산지 표시등 정부의 시책에 호응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4월10일까지이다.
신청서류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거나, 읍면동사무소에서 교부받아 제출하면 된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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