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장애인을 위한 110수화통역 서비스 실시
문경시는 2월부터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서비스를 설치 운영한다.
그동안 장애인들이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경우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문경시청 종합민원과 및 각 읍면동 민원실에 110온라인 수화‧채팅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종합민원과장(신준식)은 “그동안 행정서비스에 불편을 겪었던 청각‧언어 장애인들이 이제는 110수화 채팅상담을 통해 좀 더 편하게 상담 받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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