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의 밝은 미래, 건강한 사회를 위한 신청
문경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바우처 신청
정곤호 기자
경북 문경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해 여성청소년이 보건위생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보건위생물품 바우처(이용권)를 1월부터 12월까지 신청 받고 있다.
지원 대상(2020년 기준)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 해당되는 2002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청소년이며, 지원 기간은 지원 자격에 변동이 없으면 만18세까지 계속 지원되므로 매년 신청이 불필요하다.
2019년에는 월10,500원을 지원했으나 2020년부터는 월11,000원씩 국민행복카드로 구매 비용을 지급하며, 바우처 신청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또는 복지로 온라인·모바일 어플로 신청 가능하다.
본인 신청 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호자 신청시는 보호자 신분증, 주민등록상 동거가족이 아닌 경우 관계 확인서류(가족관계증명서 등)가 필요하며 온라인 신청은 청소년과 세대를 같이 하는 부모, 형제자매, 배우자만 신청 가능하다.
문경시 관계자는 “지원 대상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빠른 시일에 신청해 연간 지원금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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