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보건소, 일본뇌염 및 TdaP 무료접종 실시
이진아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 보건소는 만 11~12세 아동의 일본뇌염 및 Tdap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본뇌염은 충분한 면역력 유지를 위해 만 6세와 만 12세에 반드시 추가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또한 디프테리아 ․ 파상풍 ․ 백일해도 영유아시기 DTaP 접종으로 면역력을 갖지만 10여년이 지나면 소멸되기 때문에 만 11~12세 때 TdaP으로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대상자는 보건소 및 가까운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면되고, 사업 참여 위탁의료기관은 문경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동수 보건소장은 “만 11~12세 대상자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