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로명주소 홍보 도우미 위촉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지난 27일 도로명주소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영주동산고등학교 3학년 학생 5명을 '청소년 도로명주소 홍보 도우미'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앞서 7월 23일부터 27일 동안 영주시청에서 도로명주소 현장 체험 학습을 통하여 도로명주소의 생성과정 및 활용방법을 배우고 이를 통하여 실제 지도 없이 도로명주소로 길을 찾는 체험 등을 했다.
학생들은 앞으로 '청소년 도로명주소 홍보 도우미'로서 친구들 및 주변사람들에게 도로명주소의 생성과정과 활용 방법 등을 알려주고 또한 실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함으로써 도로명주소가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김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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