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주시 드림스타트 센터는 2011년도 전국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되는 ‘2011년 드림 스타트 사업 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평가는 전국 131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드림스타트사업을 대상으로 9개 분야 51개 항목을 복지부, 사업지원단,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서면(1차) 및 면접평가(2차)로 실시했다.
영주시 드림스타트 센터는 대상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맞춤형 통합서비스제공,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홍보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주영 영주시장은 시민들의 욕구를 적극 반영하여 2012년부터 당초 5개동에서 19개 읍면동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570여명을 대상으로 ▶신체·건강프로그램 12종 ▶인지·언어프로그램 11종 ▶정서·행동 발달프로그램 13종 ▶학교사회복지 9종류 등 총 45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하늘아래 모든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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