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학생발명품경진대회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일(화) 영주종합체험장에서 제34회 영주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발명 활동은 학생들 속에 무한히 잠재해 있는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자연을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한다.
이에 따라 이번 경진대회는 38명의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참가했다.
대회 결과 영주중앙초 2학년 금다연(지도교사 이지민) 학생의 황사알림장치외 7편이 금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영주교육지원청과 영주과학교사모임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적 발견의 기쁨을 누리고 자연 속에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워 발명 한국의 미래인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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