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혐의 6명 불구속
영주경찰서는 31일 오후 5시 50분경 영주시 가흥동 모 학교 동창회 사무실에서 도박을 하던 피의자 6명을 입건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같은 학교 동창생들로 도의원, 시의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약 40분간 20여회에 걸쳐 속칭 ‘훌라’라는 도박을 하여 현장에서 도금 500만원을 압수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도박혐의에 대하여 모두 시인함에 따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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