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동양대, 청년창업 희망자 접수
영주시와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관내 청년창업 대상자를 발굴 육성해 청년실업 해소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청년창업 희망자 접수에 나섰다.
사업화가 가능한 산업 전 분야(농업생물 및 자동화산업, 문화산업, IT산업, 제조업 등)로 신청자격은 만15세 이상 39세 이하 영주시 관내 주소지를 둔 일반인 및 학생 모두 대상이다.
선정기준은 창업자의 역량, 창업계획의 적정성, 과제의 실현 가능성, 사업성 및 파급효과 등을 종합평가하며,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
우수 아이디어 (과제)로 선정되면 월 100만원 범위내의 창업 활동비와 공동 사무 공간 및 PC등이 지원되고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 등 창업교육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창업가 양성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둬 청년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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