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추석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오는 9월 17일 복지시설 29개소 찾아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9월17일, 추석을 맞이하여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번 김주영 영주시장은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의 방문을 통해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과 장애우들이 위로 격려하며, 쌀과 라면 등 식료품과 화장지·세탁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한다.
또한 시설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최근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시설운영에 어려움이 많더라도 어르신들 및 장애우들이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시설입소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할 계획이다.
현재 영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노인시설 20개소와 장애인시설 9개소 등 모두 29개소에 1,085명이 생활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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