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다양한 출산장려정책 및 저출산극복 사업 추진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임산부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 및 저출산극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책임의 나눔과 출산을 장려하고, 다자녀가정을 방문하여 출산과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격려하고자,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경상북도이사(김복숙)와 농협성주군지부장 부인(권옥남)은 관내 다자녀가정 중 다섯 번째 자녀를 출산한, 월항면 보암2길에 거주하는 배보호(43세)씨의 4녀 1남 중 배찬진 아기(2011.11.18일생)를 방문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하면서, 성주군의 으뜸 일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건강하고 튼튼하게 양육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성주군에서는 다자녀 출산가정에게 출산 양육지원금, 출산용품, 세자녀이상 가족진료비, 다자녀가정 태아초음파 검사비, 아기보험가입, 세자녀가정출생아 뇌수막염 예방접종,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 등의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임산부 및 자녀 양육가정이 사회적으로 배려 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미래의 성주군 일꾼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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