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단체협의회·간담회 개최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성주군 안보단체협의회와 지난 30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그동안 지역발전과 안보태세 확립에 앞장선 안보단체협의회 회원들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최근의 천안함 폭침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끊이지 않는 북한의 도발로 안보가 위태로운 상황인 만큼 군민들의 국가관과 안보관을 더욱 굳건히 해야할 시기인 것을 강조하였고 특히 지역 안보태세확립을 위해 안보단체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안보단체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작년 11월 22일 12개 단체 8985명 구성되어 김해득 회장을 중심으로 많은 봉사활동과 지역안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모범적인 사회단체이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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