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맞이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실시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공공수역인 가천면 포천계곡 및 성주댐 상류(대가천) 지역의 수질 오염원인 생활오수의 적정처리로 맑고 깨끗한 하천수를 유지하기 위해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을 7월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중점적인 지도점검사항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적정설치여부, 정상가동 및 배출여부,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지도 점검한다.
이러한 지도 점검을 통하여 성주군을 찾는 피서객에게 맑고 깨끗한 오염없는 청정 하천수를 보여줌으로서 깨끗한 청정성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맑고 깨끗한 하천은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세대의 당연한 소임이자 책임이라며 공공수역 수질보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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