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 및 화분대 꽃 식재
성주마라톤대회·생명문화축제 등 꽃단장
성주군은 지난 4월 16일부터 성주읍 교통섬 3개소, 연도변 2개소, 및 시가지 화분대 120개에 총 50,000여본의 꽃을 식재 하여 새봄맞이 꽃단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4월 29일에 개최는 제7회 성주참외마라톤대회 구간이 되는 군청 삼거리에서 성산교까지 시가지 화분에는 여러 가지 색상의 베고니아 6,500본과 관문도로 중앙분리대에 꽃잔디 4,750본을 식재하여 대회참가자 및 읍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꽃들의 봄기운뿐 아니라, 새로운 활기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2012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주 진출입로인 성밖숲 사거리와 대황 삼거리 교통섬에 베고니아, 폐츄니아, 팬지 등 22,000본, 성밖숲 ~ 경산2교 하천제방에 잔디패랭이 12,150본, 경산2교 인터체인지에는 사계절 장미 5,100본을 식재하는 등 생명문화축제 기간 동안 찾아오는 내방객들이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을 있도록 만들어서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북돋을 계획에 있다.
류태호 성주읍장은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듯이 이 꽃들을 보고 성주읍민의 마음도 활짝 필수 있길 바라며, 전국마라톤대회와 생명문화축제 등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성주의 이미지가 심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은 “활짝 핀 꽃을 보며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했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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