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사랑의 햄버거' 행사 가져
정신건강의 날 기념
성주군은 ‘제12회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지난 6일 ‘마음나누기 -사랑의 햄버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보건소와 정신보건재활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회원 30여명이 직접 참여하여 추진함으로써 편견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성주정신보건재활센터에서는 ‘사랑의 햄버거’를 농협중앙회 전정에서 지역주민에게 나누어 주고, 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에게 ‘자가 정신건강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스트레스, 우울증, 인터넷 중독 등을 스스로 검사하여 본인의 정신건강 상태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 홍보 및 정신장애인에 대해 바로 알고 편견을 버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자 실시했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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