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 '전통시장 가는 날' 적극 동참
성주 벽진면(면장 오익창)에서는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과 관련하여 운영 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하고 월1회 이상 관내 사회단체별로 협조, 벽진면 생활개선회를 시작으로 연중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전 11시 성주전통시장에서 벽진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점순) 회원 15여명이 성주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제수용품 장보기를 실시했다.
오는 9월 2일에는 면사무소 전 직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동참하여 추석맞이 장보기 뿐 아니라 중식을 시장 내 식당에서 할 예정이다.
벽진면(면장 오익창)에서는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이장회의 등 각종 면민 모임 시 적극 홍보하여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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