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일반산업단지 분양 순조
성주 일반산업단지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돼 지역경제활성화 및 인구유입 정책에 청신호가 켜졌다.
성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군 최대 역점사업인 성주일반산업단지는 분양시작 약 6개월여만에 70%의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 부품생산업체 및기계 장비 플랜트 제작 업체 등 우량기업들이 앞 다퉈 분양신청을 하고 있어 침체된 성주지역경제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성주 일반산업단지가 단기간내 높은 분양률과 우량기업을 유치하게된 것은 기업유치를 위해 김항곤 군수와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김 군수는 성주일반산업단지 분양을 위해 기업체 방문 등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유치전략을 구사했다.
성주 일반산업단지는 26만평 규모로 성주읍 소재와 연접하고 있으며 사통팔달의 교통의 중심지, 접근성, 저렴한 분양가(38만8천774원/평당), 높은 토지 사용률(건폐율 80%)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현재 약 50%의 공정률 보이며 오는 10월 공장착공이 가능하다. 잔여 면적에 대해서는 선착순 분양중이다.
또한 금융 및 행정기관은 성주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체들의 초기 자금난을 덜어주고자 부지 80%, 건축물 90%까지 저리의 융자지원과 입주시 취득세, 등록세 전액면제와 재산세 5년간의 면제 해주는 특혜도 준다.
김 군수는 “성주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분양과 향후 아파트건립, 2차산업단지 조성등 군정 전반이 선순환 구조로 진행되고 있다”며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노균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