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署, 청소년 유해업소 예찰로 졸업 뒤풀이 차단
성주경찰서(서장 류상열)는 본격적인 졸업시즌을 맞아 학생들의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과 졸업식이 끝난 후 청소년들의 비행․탈선을 예방키 위해 민․관 공동으로 우범지역과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들의 선도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난 2. 13일부터 졸업을 전․후하여 경찰․교육지원청․BBS․NGO 등 40여명의 합동단속반은 규칙적인 학교생활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이 탈선이 우려되는 지역과 PC방·호프집 등 졸업 뒤풀이 예상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선도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성주경찰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신학기 초부터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청소년 유해업소를 강력 단속하여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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