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관내업체 깃발250개 자체적 게첨
성주읍(읍장 류태호)은 2013년 최대 역점사업인『클린 성주만들기』 성공적 정착을 실현코자 이달 셋째주 금요일 클린성주만들기 운동을 범군민적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사회단체 주관 캠페인(경산1교→경산2교) 및 환경정화활동(용산리 조지미·백전리 목우물 구시천)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주읍 삼산들을 시범지구로 지정하여 군내 처음으로 『환경심사인증제』를 도입하여 자체심사기준을 만드는 등 깨끗한 들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클린성주만들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자 성주읍 관내업체〔가천산업사(신용근), 동원건설(성수경), 건민건설(이규태), 동남건설(김향수)〕는 지난 3월 6일 성주읍주요 진입도로 2개소(성산1,2교, 경산1,2교)에 『클린 성주읍만들기』 및 산불예방 홍보 깃발 250개를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민·관이 일심하여 클린성주만들기 운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여한 업체는 “성주군의 역점시책인 『클린 성주만들기』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동 운동이 성주 명품참외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산되어 성주의 이미지 제고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읍장(류태호)은 “관내업체의 협조로 인해 주민들의 의식전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클린성주만들기』 실현을 위해 민·관이 협심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여러 사회단체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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