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실시
백성수 기자
경북 성주군 금수면은 상반기 영농철을 맞이하여 지난 5.6. ~ 5.7일 양일간에 거쳐 마을별지정된 곳에 쌓여있는 영농폐자재 및 부직포 수거를 실시하였다.
각 농가에서 배출한 부직포 외에도 마을 및 하천에 방치되어 있던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 하였으며, 특히 이번 수거기간에는 마을주민들과 직원들이 함께 면소재지 재활용동네마당을 정리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하여 깨끗한 금수만들기 실천에 앞장섰다.
김종호 금수면장은“주기적으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들녘을 정비하고 특히 봄철을 맞이하여 금수를 찾는 내방객들이 늘어나는데 청정금수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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