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법전2리 마을회관 준공식
성주군 가천면 법전2리 주민의 오랜숙원이었던 마을회관(경로당)이 준공되었다.
법전2리 마을회에서는 1월17일 11시 성주군 김항곤군수, 성주군의회 이수경 의원 비롯해 가천면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9500여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90㎡의 규모로 신축되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마을회관이 주민화합의 구심점역할은 물론이고 고령화된 현대사회에서 주민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보살피는 공동부양의 기능을 하고 있다.” 며 “법전2리 주민들이 마을회관에서 마을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또 마을의 요구가 군에 전해지면 성심을 다해 돕겠다”는 내용으로 축하했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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